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ET Asia Series: PUBG Classic (문단 편집) === 3일차 - 중국/대만 팀 보이콧 사태 === >'''사전적 정의로 ‘스포츠맨십’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승패를 떠나 결과에 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대만’ 참가팀들에겐 이러한 ‘스포츠맨십’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 경기 도중 ‘포인트 수정’을 이유로 대회 포기를 선언했다.''' >---- >[[http://osen.mt.co.kr/article/G1111194262|osen - 스포츠맨십 실종… ‘중국-대만’ 참가팀, ‘보이콧’ 선언]] 3일차 1라운드(14라운드)가 진행된 이후 2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중국 5개 팀(17 Gaming, VC Gaming, Black Ananas, Team Weibo, Vici Gaming)과 대만 2개 팀(AHQ, NOVA Monster Shield)이 불참을 선언했고, 2라운드는 9개 팀이 경기를 진행했다.([[https://twitter.com/Vallen_eStory/status/1155408163237052416|박상진 기자 트윗]]) 불참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고, 2라운드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박상진 기자의 [[https://twitter.com/Vallen_eStory/status/1155413854081306624|현장 트윗]]에 따르면 포인트 문제로 대회 보이콧을 실시했다고 한다. 아마 정전이 일어난 매치 이후 재경기 매치 관련 포인트 배분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서드파티 대회인 이상 운영은 펍지가 아닌 현지 운영사로 보이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리고 포인트 관련 보이콧이 오피셜로 뜨면서 기사들이 올라오는 상황.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90728182924204790ea4f0acc_27|중국-대만 7개팀, 2일차 6R 점수 인정 불복…대회 포기]] 참고로 정전 경기 당시 생존해있던 중국의 17게이밍의 경우 재경기 관련 이슈 덕에 상당한 수혜를 입었고, 4위까지 올라간 상황이라 충분히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대만의 참가팀 중 하나인 ahq는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MET 아시아 시리즈 주최측이 정전으로 중단된 2일차 6라운드 경기와 재경기 접수를 합치기로 결정했지만 팀에 그러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후 원만한 합의를 이룬 뒤 경기 진행을 원했지만 주최측은 일방적으로 경기 시작을 요구했다. 선수들을 불공평하고 불완전한 경기에 참가시키는 것은 선수와 팬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주최측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경기 보이콧 이유를 설명했다.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9072819203080590ea4f0acc_27|ahq "MET 주최측 합의 없이 경기 시작 요구했다"]] 국내외적으로 대체로 불참을 선언한 중국, 대만 팀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데, 정식적인 루트를 통한 항의 수단이 충분함에도 단체로 경기를 불참하는 것은 스포츠맨십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무엇보다 현장 관중들과 시청자들, 타 선수들에 대한 매너가 아니기 때문. 한국 측 시청자들은 당연히 거세게 비판하고 있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82970&page=2|일본 시청자들 반응]] 역시 한국이 우세한 경기를 보여줘서 비뚤어진 것 아니냐는 조롱의 의견이 많은 상황. PKL 갤러리에서는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은 펍지와 [[긁어 부스럼]]을 만들면서 사태를 키우고 있는 MET 측을 거세게 비판하면서 불참을 선언한 팀들의 리그 시드권을 영구 박탈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결국 9팀이서 진행된 15라운드 이후 경기는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되지 않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83298&page=2|현장 직관객의 증언]]에 의하면 불참 선언을 한 7팀 포함 전체 관계자들이 이 사안에 관해 다시 합의하고 있다는데, 이 경우 이미 진행된 15라운드의 인정 여부에 관한 문제까지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28일 20시 30분 [[https://twitter.com/LiquipediaPUBG/status/1155440760960897024|리퀴피디아 펍지]]에 따르면 불참을 선언한 팀들이 경기 속행에 합의했다고 한다. 대신 '''12라운드 부터 15라운드는 무효 처리된다.''' 따라서 3일차 1,2라운드 1위를 차지한 토키오 스트라이커 팀은 4위에서 11위가 되었다(....) 동시에 MET 대회 우승자의 PGC 시드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본래 한국 시각 18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지연 끝에 경기는 20시 46분에 시작되며, 3일차 경기는 4라운드만 진행하게 된다. ~~이게 대회냐 ~~ 이에 대해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13라운드의 경우는 정전 재경기 사태와는 무관하게 진행된 경기임에도 중간에 껴서 어이없게 무효 처리되었다. 심지어 도유TV에서는 'MET가 공정하지 못하고 중국팀을 모욕했다'는 되도 않는 이유를 들어 마지막 라운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84110&s_type=search_all&s_keyword=%EB%8F%84%EC%9C%A0&page=1|중계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 라운드에 일본 중계방에 중국인들이 출몰해서 차이나 넘버원을 외치며 각종 어그로를 끌어서 일본 시청자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그러나 중화권 팀들의 추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